최근 조카의 가족에게 새 생명이 찾아왔다는 소식을 전하며 최초의 아이돌 할아버지 수식어를 얻은 김재중은 “최초의 아이돌 할아버지가 실현화되는 것 같아서 기쁨이 가장 크다. 되게 기쁘다. 그래서 주변에서 들어오는 결혼에 대한 압박이나 연애에 대한 압박이 점점 거세지고 있다”라며 “저는 개의치 않고 일에 집중하고 싶다. 부모님에게 오는 결혼 압박이 ‘편스토랑’을 통해서 없어지고 있어서 방송에 감사하고 있다. 팬들의 연령층이 50대 이상이 많이 안 계셨다면 이제는 알아봐 주신다. 부모님은 압박 안 하시는데 오히려 식당이나 주변에서 슬슬 결혼해야지라는 말씀을 하신다. 양립적인 압박에서 반응을 체감을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