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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강진 사망 2886명.. 108시간만에 기적적 생존자 구조도 이루어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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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8일 미얀마 중부 만달레이 인근에서 규모 7.7 강진이 발생해 많은 건물이 붕괴하는 등 막대한 피해가 났다.

 

'골든타임'으로 불리는 72시간이 지나며 희망이 점차 사라지고 있지만, 이날 수도 네피도에서 건물 잔해에 묻혔던 한 남성이 108시간 만에 구조되기도 했다.

 

자정을 넘긴 직후 네피도 한 호텔 붕괴 현장에서 이 호텔에서 일하던 26세 직원이 미얀마-튀르키예 구조대에 의해 산 채로 구출됐다.

 

잔해 사이로 난 틈을 통해 구출된 그는 먼지를 뒤집어쓴 모습이었지만 의식은 있는 상태였다.

 

구조대가 사투를 벌이고 있는 와중에 군정은 반군 통제 지역에 대한 지원을 차단하고 공습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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