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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 korea [배구여제 - 김연경 우승으로 화려한 은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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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여제' 김연경(37·흥국생명)이 짜릿한 우승으로 '라스트댄스'를 스스로 빛냈다.

 

흥국생명은 8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정관장과의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5차전에서 세트 점수 3-2(26-24 26-24 24-26 23-25 15-13)로 승리해 챔피언에 올랐다.

 

정말 극적인 우승 드라마였다.

 

안방에서 열린 1, 2차전을 모두 승리한 뒤 3차전 원정 경기에서 2세트를 앞서다 2-3으로 역전당해 우승 확정을 미뤘던 흥국생명은 4차전도 5세트 접전 끝에 패하며 2년 전 '역스윕' 악몽이 떠오르는 듯했다.

 

흥국생명은 2022~2023시즌 한국도로공사에 1, 2차전을 이겼으나 3, 4, 5차전을 내리 패하며 무릎을 꿇은 아픈 기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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