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 조카 김희정, 완벽한 복근과 레깅스 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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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희정이 완벽한 레깅스핏을 자랑했다.
김희정은 4월 17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Starting the day right"(하루를 제대로 시작)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베트남 나트랑의 한 호텔에서 요가로 하루를 시작하는 김희정의 모습이 담겨 있다. 브라톱에 레깅스 차림의 김희정은 군살이 하나도 없는 탄탄한 몸매로 건강미를 뽐낸다. 꾸준히 관리한 복근과 매끈한 어깨 라인, 우월한 힙라인이 감탄을 유발한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진짜 관리의 중요성! 방부제시네! 존경합니다", "아름다운 희정 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희정은 1992년 4월생으로 만 33세다. 지난 2000년 KBS 2TV 드라마 '꼭지'에서 배우 원빈의 조카 역할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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