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2025 멧 갈라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블랙핑크 3인방
작성자 정보
-
중간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82,048 조회
- 목록
본문
K팝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인 제니·로제·리사가 5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열린 ‘2025 멧 갈라’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멧 갈라’는 1948년 미 메트로폴리탄 뮤지엄의 의상 연구소(코스튬 인스티튜트)가 연간 전시 기금 모금을 위해 시작한 자선 행사로, 1972년부터 패션 매거진 보그가 함께 주최하면서 매해 색다른 주제를 내세운다. 여기에 맞춰 세계적 디자이너들과 그들에게 영감을 주는 유명인들이 의상을 선보여 대중의 시선을 끌고 있다. 이번 멧 갈라 주제는 ‘수퍼파인: 테일러링 블랙 스타일(Superfine: Tailoring Black Style)’로, 섬세하면서도 완벽하게 재단된 검정 의상을 뜻한다. ‘검은색’은 19세기 ‘장례식용’이었지만 20세기의 ‘변혁가’로 꼽히는 디자이너 가브리엘 샤넬, 이브 생 로랑 등을 거치며 가장 패셔너블한 색상으로 발돋움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