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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하고 육아도 힘든데 다이어트까지 해서 47kg 다이어트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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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규칙 1. 아침은 푸짐하게 먹는다

육아는 힘들지만 그렇다고 살이 빠지지는 않는다. 중요한 건 식단. 윤승아는 (본인 기준) 아침은 “헤비하게” 먹는다. 과일은 항상 푸짐하게, 닭고기, 고구마, 감자, 달걀 등을 원물 중심으로 먹는다.

 


다이어트 규칙 2. 저녁은 가볍게 먹는다

점심은 가리지 않고 먹지만, 저녁은 바나나와 우유만 먹는 식으로 소식한다. 나 자신에게 사치를 부리고 싶다면? 4~5시에 저녁을 먹는 게 방법. 물론 일반식은 피한다. 최근 타코가 너무 먹고 싶었던 날, 딱 반만 먹었다는 윤승아. 저녁을 먹은 뒤 충분히 소화를 시킨 다음 잠자리에 든다. 바나나만 먹고 잔 다음 날, 100g 감량 보장한다.

 

다이어트 규칙 3. 먹방 콘텐츠는 피한다

최근 밤중에 넷플릭스 〈미친 맛집〉을 보다 “단백질 칩을 깠”다는 윤승아. 야키니쿠 맛집을 보면서 단백질 칩이라니, 택도 없었다. 저녁 소식이 습관화되어 있지 않은 사람일수록 먹방 콘텐츠를 보는 건 위험하다. 다이어트 중이라면 되도록 낮에 보자.

 


다이어트 규칙 4. 유산소를 병행한다

출산 후 꾸준히 다이어트 콘텐츠를 올리고 있는 윤승아. 최근 목표 체중이던 47kg을 달성했다. 식단도 운동도 열심히 했지만, 가장 큰 효과를 본 건 의외로 등원(!)이었다고 한다. 발레, 필라테스 같은 근력 운동만으로는 눈에 보이는 다이어트 효과를 보기 어려우니 유산소 운동을 꼭 병행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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